우주의 기원

도서명 : 코스모스

지은이 : 칼 세이건

출판사 : 사이언스 북스

읽게 된 동기 : 과학에 관한 책이 무엇이 있을까? 라는 질문을 했을 때 거의 필수조건으로 나오는 책 중 하나이다. 과학 중에서도 우주에 대해 140억 년이라는 광대한 시간동안의 이야기를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라고 한다. 따라서 나는 우주에 관한 앞으로의 미래나 그전의 과거, 우리의 삶에 끼치는 영향 등이 궁금하여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의 주요 내용 : 우주의 질서, 우주의 시작은 코스모스다. 따라서 우리 인간은 코스모스를 알기 위해서, 코스모스를 변화시키고자 태어난 존재이다. 우주의 초창기는 칠흑같은 어둠이었으며, 높은 밀도의 물질과 에너지로 가득했다. 우주의 중심에서 대폭발이 일어났고 대폭발을 통해 수많은 파편들이 퍼져나가게 되었다. 시간이 흐르고 그 파편들이 덩어리를 형성하여 은하를 만들어냈다. 중심으로부터 끝자락에 존재하는 은하 안에 태양이 있고 태양계 행성들이 있다. 우주에 대한 호기심은 2500년 전 과학이 발전된 아오니아 지역에서 시작되었다. 그곳에서 탈레스, 피타고라스가 과학을 발전시켰지만, 사회 구조를 통해 쇠퇴하게 된다, 그 후, 지금으로부터 300년 전 알렉산더 대왕이 알렉산드리아 도시를 건설해 약 600년 동안 인류를 우주의 바다로 이끌었다. 그러나 알렉산더가 죽고 나서 프톨레마이오스가 나타나 천동설이 종교의 지지를 받으면서 1000년 동안 천문학이 쇠퇴되어버린다. 16세기에 다시 요하네스 케플러가 등장하고, 케플러의 영향을 받은 아이작 뉴턴이 등장하면서 과학이 발전되었다. 뉴턴의 친구였던 에드먼드 헬리는 76년마다 나타나는 혜성이 계산을 통해 같은 혜성임을 찾아내게 된다. 각국은 혜성을 탐사하기 위해 탐사 위성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처음 인류의 행선지는 금성으로 금성은 이산화탄소로 인한 온실 효과로 480도나 되는 뜨거운 온도를 가지고 있는 행성이었고, 이를 토대로 지구의 환경을 비판하였다. 그 후, 각국은 화성을 탐사하기 시작했다. 미국의 바이킹 호가 화성 탐사에 성공하여 화성의 표면을 관찰할 수 있었으나 그곳에는 사람들이 기대하던 외계인은 없었다. 우리는 코스모스의 한 아이이며, 지구는 우리의 보금자리이고, 우리는 그 지구를 사랑해야 한다.

느낀 점 : 그저 대폭발로 시작된 우주를 조금 더 자세하게 우리 인간이 어떻게 우주에대해 조사하고 탐구하며, 그를 통한 과학의 발전까지 알아낼 수 있었다. 많은 쇠퇴와 발전이 계속되었으며, 그 오랜 기간동안에 많은 과학자들이 등장하여 현재의 우주의 지식과 과학의 지식을 만들어 내었다는 것이 놀라웠다. 또한, 현재 지구의 상태가 많이 위태로워졌다는 점과 금성의 탐사 결과로 보았을 때 이 상태가 계속 유지된다면 금성과 같은 상황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성을 느낄 수 있었다. 비록 내가 공부를 하여 과학의 발전에 기여할 수 없을지라도 코스모스의 한 일원으로 지구를 지켜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전염병의 최후

도서명 : 페스트

지은이 : 알베르 카뮈

출판사 : 민음사

읽게 된 동기 : 페스트의 간단한 줄거리를 봤을 때 전염병이 도시 곳곳에 퍼지고 손을 쓸 수 없다는 상황이 마치 지금 현재의 코로나 바이러스의 상황과 비슷했다고 생각했다. 현재 아직까지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백신도 불분명하며 변이가 나타나는 상황에서 과거에는 전염병에 대해 어떤 글을 썼을지 궁금하여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의 주요 내용 : 조용한 해안 도시 오랑에서 언젠가부터 거리로 나와 비틀거리다 죽어 가는 쥐 떼가 곳곳에서 발견된다. 정부 당국이 페스트를 선포하고 도시를 봉쇄하자 무방비 도시의 사람들은 대혼란에 빠진다. 이런 혼란 사이에 돈을 벌려는 무리들도 날뛰기 시작한다. 의사로서 사명을 다하려는 리유와 부당한 죽음을 거부하려는 미지의 인물 타루, 우연히 오랑에 체류 중이던 신문기자 랑베르 등은 공포와 불의가 절정에 달한 도시에서 페스트에 맞서 싸우기 위해 노력한다. 한편 이 재앙을 신이 내린 형벌이라고 보고 신의 뜻에 따르자고 설교하는 신부 파늘루는 결국 페스트에 감염되어 사망하고, 타루 역시 희생되어진다. 뿐만 아니라 리유는 자신의 아내 역시 병사했다는 사실을 전달받게 된다. 모두가 고통에 빠진 상황에서 오히려 세상에 소속감을 느끼는 코타르도 있다. 페스트는 쉽사리 물러설 기미를 보이지 않고, 보건대 사람들은 새로운 혈청의 실험 대상이었던 어린아이가 죽어 가는 모습을 고통스럽게 지켜본다. 아무런 대응하지 않는 정부나, 식량의 부족, 위생의 문제, 이별, 오랑에서 벗어날 수 없는 현실들이 가득하지만, 인간은 하나로 뭉쳐 희망의 메시지를 가져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렇게 어떠한 방법을 써도 사라지지 않을 것 같았던 페스트는 목숨을 걸고 싸운 사람들에 의해 완전히 퇴치되고 오랑 시는 해방의 기쁨의 휩싸이며, 랑베르의 아내도 오랑 시를 찾아오며 감격의 재회를 하며 마친다.

느낀 점 : 글 속의 상황이 지금 현재의 상황과 많이 비슷하기 때문에 조금 더 몰입이 잘된 것 같고, 글 속에서 페스트를 사람들이 힘을 합쳐 퇴치되어진 것을 보며, 우리 세계도 모두가 협력하여 노력하면 퇴치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본다.

모순적인 신세계

도서명 : 멋진 신세계

지은이 : 올더스 헉슬리

출판사 : 소담출판사

읽게 된 동기 : 전부터 들어왔던 책으로 어쩌면 우리 미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읽어온 책이다. 계급이 나뉘어진 사회와 지배, 세뇌로 가득한 사회에서 우리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살아가게 된다는 책의 일부분의 내용이 너무 궁금하고, 두려워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의 주요 내용 : 대전쟁 이후 거대한 세계정부가 들어서, 모든 인간은 인공 수정으로 태어나며, 아이들의 양육과 교육은 전적으로 국가가 책임지고, 사람들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엡실론 계급으로 나뉘게 된다. 모든 인류는 태아 시절부터 조건반사와 수면 암시 교육으로 자신의 계급에 맞는 세뇌 수준의 교육을 받는다. 포르노에서 촉감까지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오락 수단이 주요 여가 생활의 하나인데, 오늘날처럼 결혼을 통해서 정해진 파트너와만 성관계를 갖는 것이나 성관계를 통해 아이를 낳는 것은 감히 생각도 할 수 없이 추잡하다고 생각한다. 문명인에게는 소마라고 불리는 일종의 마약이 주어지는데, 이것을 복용하면 그야말로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행복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작품 속 세계는 인간의 선택과 자유의지가 말살된 채 철저하게 세뇌되어 살아가고 그것을 자각조차 하지 못하며, 생명에 대한 존엄성과 책임과 윤리가 등한시되었음에도 겉보기에 그럴듯해 보인다며 멋진 신세계로 인식한다는 점이 말이다. 그러나 이런 사회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나타나고, 세계정부에서는 이 사람들을 외딴섬에 유배를 보내서 불온 사상을 퍼뜨리지 못하게 막고 있다. 그들 중 한명인 버나드 마르크스는 우연히 아직까지 이런 ‘문명 사회’가 정착하지 못한 야만인 거주 구역으로 갔다가 야만인 존을 만나게 되고 자신을 한직으로 추방하려는 국장의 시도를 물먹이기 위해, 국장이 임신을 시킨 뒤 야만인 거주 구역에 버린 여자와 그 여자의 아들을 국장 앞에 데려온 것이다. 존은 문명 사회에서는 이미 사라진 셰익스피어 등의 문학 작품을 읽어 왔었는데, 처음에는 아버지의 나라인 문명 사회를 동경하여 그들을 따라와 무스타파 몬드 총통과 논쟁을 벌인다. 하지만 존은 문명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결국 자기가 원래 살던 곳의 방식으로 고행을 하면서 ‘문명인’들의 구경거리가 되는 걸 견디지 못해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같이 따라온 야만인의 어머니 린다는 오랜만에 문명 세계로 돌아왔다는 기쁨과 자신의 잃어버린 세월에 대한 비탄 등이 섞인 ‘위험한 감정’에 빠져 하루에 소마를 정량 몇 배씩을 과다 복용하며 몇 달간을 마약에 취해 누워 지내다가 그대로 생을 마감한다. 그러고는 영안실에 들어가 아이들의 ‘사회화’를 위한 교재가 되어 버리는데, 여기서 받은 문화 충격이 존이 ‘문명 사회’에 환멸을 느끼게 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된다.

느낀 점 : 이 책을 읽고 나서 좋은 설정으로 가득찼던 멋진 신세계가 그저 세뇌가 되어있기 때문에 괜찮았다는 것이 두려웠고, 상상도 하지 못할 만큼 사람들의 인권이나 성에 대한 개념이 낮은 것을 보고 환멸이 났고, 우리 사회가 평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해도 없어지지 않는 진실들이 책처럼 될까봐 두려웠다.

리더의 덕목

도서명 : 군주론

지은이 : 니콜로 마키아벨리

출판사 : 더클래식

읽게 된 동기 : 소셜 커뮤니티를 보던 중 ‘책을 읽어드립니다’라는 프로그램에서 ‘군주론’을 설명한 짧은 클립을 보게 되었다. 그 책은 극과 극의 평가를 받는 책으로 소개되었으며, 리더의 덕목에 대한 이야기라고 했다. 리더라고 함은 우리가 거의 다 비슷하게 이미지를 상상할텐데 도대체 왜 극과 극의 평가라는지 궁금하여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의 내용 : 군주론’이라는 작은 책자의 저자인 니콜로 마키아벨리는 이 책에서 충격적 주장을 제기한다. 필요한 경우 정치가들은 도덕적 구속에서 해방되어야 하고 때로는 위선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렇게 강조한 이면에는 당시 유럽의 지배적인 정치사회철학이던 기독교와 ‘지적 전통’을 전복하겠다는 그의 야심 찬 지적 작업이 깔려있었다. 그는 당시의 지적 전통 위에 수립된 정치이론은 있어야 할 이상적 정치공동체의 문제만을 다뤄 항상 사태의 핵심을 비켜가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즉, 그는 ‘권력의 조직체를 어떻게 획득하고 유지할 것인가’가 중요했던 것이다. 당시까지 모든 치이론의 중심이었던 ‘바람직한 정치 공동체의 구성과 조직의 문제’는 그에 의해 ‘효과적인 권력 조직 스타토의 획득과 유지의 방안에 관한 문제’로 바뀌게 된다. 이렇게 해서 권력 조직으로서의 국가의 문제가 마키아벨리에 의해 사상 처음으로 정치학의 중심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것은 정치이론에서 가히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라 불릴 만한 큰 사건이다. 당시 도시국가 피렌체의 관리이던 마키아벨리는 군사 외교 업무를 접하게 된다. 이때 그는 프랑스와 스페인의 군사 대결장으로서 유린되던 이탈리아가 부활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정치 조직을 통해 이들과 같은 영토국가의 조직을 확보하고 또 뛰어난 군사 능력을 가져야 한다는 점을 절실히 깨닫게 된다. 따라서 그에게는 공동체 안전을 위한 결정적 수단인 힘, 즉 권력과 능력의 문제는 정치학의 중심 문제였다. 그가 ‘비르투’라고 표현한 이 힘이 하나의 그릇에 담겼을 때, 또 하나의 조직체가 되었을 때 국가가 된다고 정의했다. 마키아벨리의 공헌은 당대에 출현하기 시작한 근대적 정치질서의 역사적 의의를 그 누구보다도 빨리 국가라는 개념을 통해 포착한 데 있다. 이러한 점에서 그는 근대 정치이론의 비조로 평가되는 것이다.\

느낀점 : 책의 내용을 읽고나니 정치에 관심이 없던 나는 ‘군주론’을 이해하기 힘들었다. 다른 나라의 역사에 대해 잘 알지도 못했고, 정치에 관해서 더욱 힘들었다. 하지만 책에서 드러난 마키아벨리의 주장은 놀라웠다. 기존에 존재한 것에 대한 거부와 그의 주장이 많은 영향을 끼친 것 국가에 대한 그의 정의는 나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봐야할 요소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며, 나 또한, 그 주장에 관해 깊게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삶의 성장

제목 : 데미안

지은이 : 헤르만 헤세

출판사 : 민음사

읽게 된 동기 :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하던 도중 친구가 데미안이라는 책을 추천해주었다. 그래서 데미안에 대해 검색해 보았을 때, 인간의 선과 악에 대한 소설이라는 것을, 청소년 권장 도서임에도 불구하고, 어른도 읽어야 한다는 점에서 도대체 무슨 내용을 담고 있는지 궁금하여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의 내용 :

데미안은 에밀 싱클레어의 유년 시절 회상으로 시작한다. 에밀 싱클레어는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소년으로, 싱클레어는 센 척을 하고 싶었던 나머지, 과수원의 사과를 훔쳤다고 거짓말을 하게 되었고, 프란츠 크로머에게 약점을 잡히게 되어 협박당하는 신세가 된다. 계속되는 프란츠 크로머의 괴롭힘에 괴로워하며 부모님에게 말할까, 멀리 숨어버릴까 등 많은 고민을 한다. 이때 라틴어 학교에 전학 온 데미안은 이런 것을 눈치채고 크로머로부터 싱클레어를 구해주게 된다. 싱클레어는 상급학교로 진학하며 다른 곳으로 떠나, 데미안과 멀어지게 된다. 그곳에서, 싱클레어는 사춘기가 찾아왔고, 첫사랑이 찾아왔다. 그녀를 그림으로 그려 베아트리체라는 이름을 붙인다. 베아트리체에 대해 숭배를 하던 그는 남이 만들어준 성스러움이 아니라 스스로 만든 성스러움에 대해 만족한다. 어느 날싱클레어는 새가 늪에 빠져 날지 못하는 꿈을 꾸게 되었다. 싱클레어는 꿈의 진실을 알기 위해 꿈의 그림을 데미안에게 보내게 되었다. 거짓말처럼 싱클레어의 책에 데미안의 쪽지가 있었고, 싱클레어는 그 쪽지의 내용인 아브락사스에 대해 알게 되고 다시 혼란을 겪게 된다. 방황하던 그는 교회 근처에서 몰래 연주를 엿듣기를 반복하다가 오르간을 치던 피스토리우스를 만나고 그는 기꺼이 싱클레어의 멘토가 되어 스스로를 존중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하지만, 피스토리우스는 목사의 아들이었기 때문에 결별하게 되고, 싱클레어는 대학을 가기 전 여행을 하기로 한다. 고향으로 돌아와 그는 진정한 사랑을 만나게 되었다. 그 사랑의 주인공은 데미안의 어머니인 에바 부인이었고, 그녀에게 의지를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데미안은 불길한 징조를 느꼈고 정말로 그 후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게 되었다. 전쟁 속에서 폭발로 인해 정신을 잃은 싱클레어는 자신이 정신을 차렸을 때, 그 옆에는 데미안이 누워있었다. 데미안은 앞으로 만나게 될 두려움에 네 안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며 조언을 해주었다. 그리고 에바 부인이 했던 키스를 전해주겠다며 싱클레어에게 입을 맞추고 데미안은 사라졌다.

책을 읽고 느낀 점이나 성장한 점 :

싱클레어가 유년 시절에 거짓말이라는 악을 덮기 위해서 어머니의 저금통을 훔치는 더 큰 악을 저지르는 것을 보고, 어렸을 때의 나쁜 짓의 두려움, 악의 두려움을 잘 느낄 수 있었다. 이 소설에서 싱클레어의 정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밑바탕 해주는 데미안이라는 아이는 마지막 입맞춤과 함께 사라지는 것으로 보아 어쩌면 싱클레어의 상상이라고 생각해보았을 정도로, 멋있고, 위대한 사람이었다고 생각한다. ‘데미안’ 중에서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장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라는 데미안의 쪽지가 나에게는 엄청난 영감을 주었다. 나도 앞으로 데미안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다른 사람에게 데미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진화론의 숨겨진 진실

제목 : 사피엔스

지은이 : 유발 하라리

출판사 : 김영사

읽게 된 동기 :

진화론이라고 하면,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부터 시작하여 현재 우리 인간까지
라고 생각했다. ‘사피엔스의 간단한 설명에서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이라고 설명되어있는 것을 보고, 도대체 우리
인류의 진화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알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되었
.

책의 주요 내용 :

이 책은 총 4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공통된 주제로 인류의 조상 사피엔스가
지구의 주인이 될 수 있었던 까닭에 대해 설명한다. 1부에서는 인지혁명을
주제로 시작한다. 인지혁명이란, 인간이 만나보지도 않은 대상을 상상하게
되고 그 상상을 믿는, 즉, 허구를 믿는 본성인 인지혁명을 통해 인간이 협력
하게 되었으며, 인지혁명 때문에 인간은 유연해질 수 있었다고 설명한다. 2부
에서는 농업혁명으로, 농업혁명은 역사상 최대 사기극으로 농업이 시작 되면
서 우리 인간은 하루종일 일하게 되었고, 제한된 식랴응로 영향 불균형이 생
기고, 가축을 기르면서 균이 생기게 되었다. 이에 인간은 우리에게 필요한 종
을 제외하고 전부 몰살시켰다고 설명한다. 3부에서는 인류통합으로 3가지
실재하지 않는 방법으로 인류를 통합했다고 설명하는데 그 세 가지는 돈. 제
국, 종교에 해당되는 것이다. 마지막인 4부에서는 과학 혁명을 주제로 하며,
우리 인간, 특히 유럽이 가장 못사는 나라에서 과학혁명의 중심이 될 수 있었
던 이유는 중국은 문호를 닫은 방면에 유럽은 무지를 인정하고 경쟁을 시작하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느낀 점 :

예전에 읽은 책인 ‘이기적 유전자’에서 봤던 내용과 꽤 비슷한 부분이 있었
기 때문에 조금 더 깊이 생각할 수 있었고, 특히나 1부인 인지혁명 부분에서
허상을 믿게 되는 뒷담화 때문에 인간이 유연해졌다는 내용이 말이 되지 않
는다고 생각했으나, 더 자세히 생각해봤을 때 뒷담화와 인지혁명이 같은 개념
이라고 생각하니 뒷담화도 맞는 내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인류의 발전
과정에서 뒷담화가 사용되었다는 사실이 신기하다.

인간은 유전자의 기계일 뿐이다.

제목 : 이기적 유전자

지은이 : 리처드 도킨스

출판사 : 을유문화사

읽게 된 동기 :

이기적 유전자, 제목을 통해 봤을 때 내가 과학시간에 배운 것은 유전자는 그
저 유전자였다. 하지만 이기적 유전자라는 것이 실제로 존재하기 때문에 이
책이 생겨난 것인지, 아님 어떤 이유 때문에 이기적 유전자라는 제목이 생겨
난 것인지 호기심이 생겨 이 책을 읽어볼 수 밖에 없었다.

책의 주요 내용 :

‘이기적 유전자’의 저자인 리처드 도킨스는 지구의 진짜 주인은 유전자이며,
인간은 유전자를 보관하고 운반하고 전송하는 생존 기계일 뿐이라고 설명했
다. 사람을 비롯한 모든 동물은 유전자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태초에는 단순
함 밖에 없었다. 단순한 화합물이 복잡한 화합물이 되어 분자가 생기고 이러
한 분자가 우연히 자가 복제를 하게 되고, 자가 복제중 오류로 인해 다른 분
자가 생겨 또다시 자가 복제를 하는 과정이 반복되어 다양한 분자가 만들어
진 것이며, 그 과정에서 서로 경쟁하고 비슷한 분류들 끼리 모여 스스로 방어
하기 위해 새로운 기계인 인간, 동식물, 박테리아 그리고 바이러스를 만들었
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유전자가 내놓은 최선의 대책인 진화적으로 안정한
전략(ESS)를 통해 우리 기계는 종이 달라도 유전자를 지키고 전송하고 운반
하는 프로그램이 포함되어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어머니의 무조건적인 사랑
도 자신의 유전자를 지키기 위해 자식의 생존 능력을 길러 자신의 유전자를
번식시킬 것이기 때문에 돌보는 것이라고 한다. 이 과정에서 우리가 우리의 창조자인 유전자에게 대항할 힘이 우리 인간에게만 있다고 생각하는, 인간의 또 다른 자기 복제자인 밈이 생겨났다.

느낀 점 :

이기적 유전자가 특정한 유전자를 말하는 것이 아닌 모든 유전자를 통틀어서
말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우리가 그것을 지켜줄 단순한 기계라는
것, 엄마의 사랑이 그저 유전자의 프로그래밍 때문이라는 것이라고 생각하니
세상 모든 것이 다 프로그래밍일 수도 있다는 생각과 함께 두려워지기 시작
했다.

인류의 문명을 바꾼 세가지

제목 : 총, 균, 쇠

지은이 : 제레드 다이아몬드

출판사 : 문학사상

읽게 된 동기 :

, , 는 고등학생이 읽어야 하는 필독 독서라고 들었다. 그렇게 직접
책을 접했을 때 제목과 표지를 보고 전쟁에 관한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는
, 표지에 써져 있는 무기, 병균, 금속이 인류의 운명을 어떻게 바꿨는지
설명한 책인 것 같았다. 이 질문을 듣고 질문에 답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게
되어 읽게 되었다.

책의 주요 내용 :

‘총, 균, 쇠’는 총 4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에서는 1, 2, 3장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1, 2장은 배경 지식에 관한 내용이고, 3징에서는 스페인 군대와 잉카
제국의 전쟁에 대한 설명으로 되어 있다. 그 전쟁은 스페인 군대 168명이 잉
카제국 군대 8만 명을 압승한 전쟁으로 제레드 다이아몬드는 그 이유가 정보
의 차이, 총, 균(전염병), 쇠라고 한다. 2부와 3부에서는 그에 대한 자세한 이
유가 나와 있는데 그 이유는 농업이라고 설명한다. 농업을 통해 사람들이 모
여 인구가 증가하여 기술이 발전해 문자가 생기기 되고, 그 문자를 통해 무기
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가축 때문이라고도 한다. 가축은 많은 이점
을 가져오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큰 이점은 균이다. 유라시아 대륙은 좋은 환
경적 요건을 가지고 있어, 가축들이 많고 농업이 확산되어 균들이 퍼져 다양
한 항체를 가질 수 있었지만, 아프리카와 아메리카는 환경적 장점이 부족했고
가축의 종이 적었기 때문에 힘들었다고 설명한다. 4부에서도 마찬가지로 중국
이 발전하지 못한 이유는 쇄국 정책, 즉, 통일되어있기 때문이고, 유럽이 발전한 이유는 분열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결국 백인들이 우월한 이유는 환경적 차이, 환경 결정권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느낀 점 :

처음 읽었을 때 그저 총(무기)이 더 좋아서, 균(전염병)이 잘 퍼지지 않아서,
쇠(금속)이 잘 발전해서라는 간단한 이유 때문인줄 알았으나, 백인들이 우월
했던 이유가 단순히 지리적 요건이 좋았기 때문이라는 결과를 보니 상상하지
못했던 이유여서 충격적이었고, 그만큼 지리적 요건이 인류의 발전에 큰 영향
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민주주의의 중요성

제 목 : 초콜릿 레볼루션

글쓴이 : 알렉스 쉬어리

출판사 : 미래인

출판연도 : 2011년

줄거리 : 어느 날 ‘국민건강당’이라는 정권이 들어선다. 국민건강당 정권은 많은 국민들이 지지해서가 아니라 대다수의 국민들이 정치적 무관심 때문에 소수의 지지로 권력을 잡는데 성공하게 된 정권이다. 이 국민건강당이 처음으로 내세운 것은 바로 국민의 건강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초콜릿을 일절 금하게 된다. 이 공약을 지키기 위해 심지어는 초콜릿을 감시하고 찾아내어 빨아들이는 기계까지 등장한다. 이런 상황에서 주인공인 스머저와 헌틀러는 그렇게 좋아하던 초콜릿을 다시 먹을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고 밀거래를 하기 시작한다. 블레이즈 씨와 바비 할머니와 협력하여 초콜릿을 만들고 조심스럽게 파티를 벌인다. 하지만 결국 경찰에 붙잡히게 되어 결국 정신교육을 받게 된다. 더 이상 포기하지 않고 한 TV방송에 출연하여 사람들이 초콜릿을 먹을 수 있도록 거리로 나와 달라고 부탁한다. 처음엔 망설였던 많은 사람들이 결국 길거리에 나와 “초콜릿을 달라” 라고 외치며 대규모의 시위를 벌이게 되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게 되어 시위가 성공하면서 국민건강당은 몰락한다. 국민건강당이 몰락하면서 사람들은 다시 달콤한 초콜릿을 마음 껏 맛볼 수 있게 된다.

느낀 점 : 초콜릿이라는 먹을거리 하나로 이루어진 이야기라는 것에 놀라웠다. 국민건강당이라는 정권이 초콜릿을 금지할 생각을 했다는 것과 초콜릿이 금지되고 나서도 주인공과 친구들, 주변 사람들이 초콜릿을 다시 먹기 위해서, 초콜릿을 구하기 위해서 계획을 짜고 실행했다는 것이 놀라웠다. 비록 나는 초콜릿을 많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만약 내가, 전세계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한 정당에 의해 막히게 되었다면 우리나라 사람들도, 나도 시위를 할 수 있을지 상상하게 되었다. 또한, 국민건강당이 사람들이 투표를 하지 않아서 벌였다는 부분에서 민주주의의 중요함도 알 수 있었다. 또한, 대규모 시위라는 것도 민주주의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추후 연계 활동 : 민주주의의 중요함을 알고, 민주주의가 일어나지 않았을 때의 상황을 예측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사람들이 힘을 합쳐 민주주의를 다시 되찾았을 때의 깨달음을 알 수 있었다.

감상 요약 : 민주주의의 중요함을 알자.

고통뿐인 삶

제 목 :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글쓴이 : 조세희 출판사 : 이성과힘 출판연도 : 2000년

줄거리 : 난쟁이인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와 영수, 영호, 영희는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며 매일을 힘겹게 살아가는 도시의 소외 계층이다. 기대감 속에서 천국을 꿈꾸지만 이들의 비극은 재개발 사업으로 말미암아 철거 계고장을 받는 순간에 시작됬다. 영수네 동네인 낙원구 행복동 주민들 역시 야단법석이다. 어느 날, 철거는 간단하게 마무리되고, 그들의 손에 아파트 딱지만 주어진다. 그동안 아버지가 채권 매매, 칼 갈기, 건물 유리창 닦기, 수도 고치기 등으로 어렵게 생계를 유지했으나, 아버지는 병에 걸려 일을 할 수 없게 된다. 어머니는 인쇄소 제본 공장에 나가고 영수는 인쇄소 공무부 조역으로 일하며 생계를 이어나간다. 영호와 영희도 몇 달 간격으로 학교를 그만둔다. 그러나 명희 어머니에게 전셋값을 갚고 나니 남는 것이 없게 되었다. 영희는 집을 나간다. 영희는 승용차를 타고 온 그 투기업자 사무실에서 일하며 함께 생활하게 된다. 그러다가 그에게 순결을 빼앗긴 영희는 투기업자가 자기에게 했듯이 그의 얼굴에 마취를 하고 가방에 있는 입주권과 돈을 가지고 행복동 동사무소로 향한다. 서류 신청을 마치고 가족을 찾으러 이웃에 살던 신애 아주머닐 찾아간다. 아버지가 벽돌 공장 굴뚝에서 자살했음을 알게 된 영희는 큰오빠인 영수에게 아버지를 난쟁이라고 부르는 악당은 죽여버리라 말한다.

느낀 점 : 처음에 ‘난장이가 쏘아 올린 공’이라는 제목을 봤을 때, 요즘 유행어 중에 ‘OO이 쏘아 올린 작은 공’이라는 말이 생각났다. 그 말의 유래가 이 소설이였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다. 책을 읽어본 뒤 든 생각은 정말 이 세상이 불공평하며, 사회 소외 계층에게 무슨 죄가 있길래 저러한 문제점이 일어나는 건지 짜증이 들었다. 자살을 하게 된 아빠나 범죄를 당한 영희. 그저 눈으로만 보는게 안타까울 뿐이고, 이러한 일들이 우리가 사는 실제 세상에서도 일어난다는 사실에 분노가 차오른다. 우리 사회에서라도 그러한 범죄자들과 소외 계층에게 보호를 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추후 연계 활동 : 얼마나 사회 소외 계층이 힘들고, 어떻게 소외 계층을 지켜줄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감상 요약 : 사회 소외 계층이지만 도움을 못 받았다는 것에 분노가 차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