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활 속의 물리

도서명 : 찻잔 속 물리학

지은이 : 헬렌 체르스키

출판사 : 북라이프

읽게 된 동기 : 얼마전 물리를 공부하는데 이제 막 공부를 시작한 터라 물리가 잘 이해되지 않았다. 이 책의 제목을 우리가 스쳐 지나며 사는 일상 속에서 물리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제목이었다. 차에서만 일어나는 역학적 현상이 찻잔 속에서도 일어나는 것이 신기하여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의 주요 내용 : 이 책을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챕터마다 다른 물리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고 있다. 첫 장에서는 팝콘 안에 숨겨져 있는 물리의 법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옥수수 알갱이로 팝콘을 튀길 때 물 분자들은 증기가 되어 빠르게 움직인다. 기체 분자들은 끊임없이 서로 부딪히고, 벽과 충돌한다. 이러한 현상은 압력솥에서도 확인할 수도 있고 더 놀라운 것은 날씨가 팝콘이 움직이는 원리처럼 바뀐다는 사실이다. 2장은 물리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고 3장은 표면장력과 점성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4장은 케첩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케첩은 걸쭉하고 점도가 낮기 때문에 병 안에서 쉽게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병을 흔들거나 병 바닥을 두드리면 케첩은 갑자기 쏟아진다. 글쓴이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알려주는데 케첩 병을 비스듬히 들고 입구를 두드려 병목부분의 케첩을 액체로 만드는 것이었다. 또한, 이로써 달팽이와 케첩의 공통점도 설명해주기도 하였다. 4장 이후에도 5장에서는 파장의 생성과 와이파이를 연결시켜 설명하였고, 6장에서는 오리가 발이 시리지 않는 이유를 이용하여 원자의 춤을 설명하였다. 7장에서는 회전의 규칙을 설명하였고, 8장에서는 주전자, 텔레비전, 토스터기 등을 예시로 들며 전자기에 대한 설명을, 마지막 장에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의 물리로 인구, 지구, 문명에 대해 설명하였다.

느낀 점 : 그저 달리는 차량이나 단순히 눈에 보이는 운동이 물리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해보니 내 주변을 감싸고 있는 것 자체가 물리라고 느끼게 되었다. 그 사실을 알고 나니 지구가 새로워지고 주변의 모든 일들이 신기하게 느껴졌다. 어렵게만 생각했던 물리를 일상생활과 접목시켜서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 뿐만 아니라 쉬웠던 과학적 내용도 일상생활과 접목시키니 색달라보여 물리와 더욱 친해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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