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콘드리아 DNA 교정

제목 : 미토콘드리아 DNA 교정 가능해진다..韓 연구진 동물실험 첫 성공

출처 : 헤럴드경제

기초과학연구원의 유전체교정 연구단에서 시토신 염기교정효소를 이용하여 생쥐의 미토콘드리아 DNA의 특정 염기를 바꾸는 실험에 성공했다. 이는 염기교정효소를 동물에 적용한 세계 최초의 사례로 이로 인해 그동안 치료가 힘들었던 미토콘드리아 질환 연구와 치료제 개발에 큰 효과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토콘드리아는 에너지를 만드는 세포 소기관으로 미토콘드리아 DNA에 변이가 일어날 경우 신체에 치명적인 결함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미토콘드리아는 모계 유전이 가능하여 모체의 미토콘드리아 결함이 다음 세대로 이어질 수도 있다. 미토콘드리아 질환은 5000명 중 한 명이 걸릴 정도로 비교적 흔한 유전질환이지만 아직까지 치료법은 개발되지 않았다. 현재 유전체 교정 기술인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로도 교정이 불가했지만, 지난해 DddA 탈아미노 효소가 시토신 염기를 티민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아내면서 새로운 염기교정 효소인 DdCBE가 제작되었다. 이로써 연구진은 정확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미토콘드리아 DNA 서열이 바뀐 동물을 최초로 제작할 수 있었다.

< 국내 연구진이 미토콘드리아 DNA를 교정한 동물을 최초로 제작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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