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덕목

도서명 : 군주론

지은이 : 니콜로 마키아벨리

출판사 : 더클래식

읽게 된 동기 : 소셜 커뮤니티를 보던 중 ‘책을 읽어드립니다’라는 프로그램에서 ‘군주론’을 설명한 짧은 클립을 보게 되었다. 그 책은 극과 극의 평가를 받는 책으로 소개되었으며, 리더의 덕목에 대한 이야기라고 했다. 리더라고 함은 우리가 거의 다 비슷하게 이미지를 상상할텐데 도대체 왜 극과 극의 평가라는지 궁금하여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의 내용 : 군주론’이라는 작은 책자의 저자인 니콜로 마키아벨리는 이 책에서 충격적 주장을 제기한다. 필요한 경우 정치가들은 도덕적 구속에서 해방되어야 하고 때로는 위선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렇게 강조한 이면에는 당시 유럽의 지배적인 정치사회철학이던 기독교와 ‘지적 전통’을 전복하겠다는 그의 야심 찬 지적 작업이 깔려있었다. 그는 당시의 지적 전통 위에 수립된 정치이론은 있어야 할 이상적 정치공동체의 문제만을 다뤄 항상 사태의 핵심을 비켜가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즉, 그는 ‘권력의 조직체를 어떻게 획득하고 유지할 것인가’가 중요했던 것이다. 당시까지 모든 치이론의 중심이었던 ‘바람직한 정치 공동체의 구성과 조직의 문제’는 그에 의해 ‘효과적인 권력 조직 스타토의 획득과 유지의 방안에 관한 문제’로 바뀌게 된다. 이렇게 해서 권력 조직으로서의 국가의 문제가 마키아벨리에 의해 사상 처음으로 정치학의 중심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것은 정치이론에서 가히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라 불릴 만한 큰 사건이다. 당시 도시국가 피렌체의 관리이던 마키아벨리는 군사 외교 업무를 접하게 된다. 이때 그는 프랑스와 스페인의 군사 대결장으로서 유린되던 이탈리아가 부활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정치 조직을 통해 이들과 같은 영토국가의 조직을 확보하고 또 뛰어난 군사 능력을 가져야 한다는 점을 절실히 깨닫게 된다. 따라서 그에게는 공동체 안전을 위한 결정적 수단인 힘, 즉 권력과 능력의 문제는 정치학의 중심 문제였다. 그가 ‘비르투’라고 표현한 이 힘이 하나의 그릇에 담겼을 때, 또 하나의 조직체가 되었을 때 국가가 된다고 정의했다. 마키아벨리의 공헌은 당대에 출현하기 시작한 근대적 정치질서의 역사적 의의를 그 누구보다도 빨리 국가라는 개념을 통해 포착한 데 있다. 이러한 점에서 그는 근대 정치이론의 비조로 평가되는 것이다.\

느낀점 : 책의 내용을 읽고나니 정치에 관심이 없던 나는 ‘군주론’을 이해하기 힘들었다. 다른 나라의 역사에 대해 잘 알지도 못했고, 정치에 관해서 더욱 힘들었다. 하지만 책에서 드러난 마키아벨리의 주장은 놀라웠다. 기존에 존재한 것에 대한 거부와 그의 주장이 많은 영향을 끼친 것 국가에 대한 그의 정의는 나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봐야할 요소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며, 나 또한, 그 주장에 관해 깊게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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