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자연수명

제목 : “인간의 자연수명은 38년”..DNA가 말했다

출처 : 한겨레

생물이 나이가 들면 들수록 생물학적 기능이 약해지다가 결국 죽음이라는 상태에 들어서며 정지되고 만다. 이런 수명이라고 불리는 기간은 생물 종마다 천지차이다. 수명의 비밀을 알기 위해서는 디엔에이를 연구해서 알아낼 수 있다. 이는 디엔에이서 일어나는 디엔에이 메틸화라는 현상 때문이다. 이를 통해 얼마전에는 개와 사람 나이를 비교해서 환산하는 방법이 팔표된 데 이어, 이번엔 포유동물의 자연수명을 계산한 결과가 나왔다. 메틸화 현상으로 만들게 된 수명 시계는 극히 소수의 유전자만으로도 수명을 예측할 수 있으며, 모든 척추동물뿐 아니라,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또는 멸종된 종의 수명을 예측하는 데에도 쓰일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연구진은 이 수명 시계 모델을 적용해 멸종된 코끼리과 동물 2종의 수명을 예측했으며, 이 모델을 인간의 수명에 적용하기도 하였다. 그 결과 나온 숫자값은 38년. 이는 초기의 인류 수명과 거의 일치하는 수로, 유인원인 동물들과 거의 비슷했다. 이와 반대로 장수로 유명한 북극고래나 핀타섬거북같은 경우는 오히려 예상 수명 보다 더 작게 산 것으로 확인되었다.

<디엔에이를 조사한 결과 우리 인간의 수명은 38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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