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선택은?

제목 : 의사들에게 계속 싸우자는 의대생들 “낙동강 오리알 신세”

출처 : 시사저널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하며 휴학시위를 하고 있던 의대생들이 집단해동을 중단하고 현장으로 돌아가게 된 의료계 선배들을 향해 지지와 동참을 호소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입장문에는 의료계의 연대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으며, 이러한 의대생들의 호소는 정부와 대한의사협회 합의 후 전공의, 전임의들이 모두 진료 현장으로 복귀하게 되어버린 탓에 투쟁 동력이 급격히 줄어들어 일어난 일이라고 풀이된다. 의대생들은 의사협회와 여당, 보건복지부 간의 협의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 중인 것으로 보이며, 계속해서 휴학 유지를 실행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본과 4학년의 국시 응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휴학을 멈출 수는 없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현재 의대생들은 국시 응시 대상자인 본과 4학년들에게 실기시험 거부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설문조사의 결과로 국시거부 방침에 대한 최종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의대생들의 동력이 정부의 지침으로 급격히 감소하게 되면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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