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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D-7

등교를 한지 일주일이 지나 다시 온라인 클래스에 돌입했다. 학교를 다니는 동안 반 아이들과도 많이 친해지고 말도 많이 걸어 기분이 좋다. 하지만 그런 과정에 갑자기 온라인 클래스에 돌입하니 너무 아쉬울 따름이다. 게다가 이렇게 일주일동안 온라인 클래스를 하고 다시 학교에 가면 가자마자 시험을 본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고 어이가 없다. 또한, 시험 다음 날은 모의고사, 그 다음 날은 수행이라서 이번 일주일동안 해야 할일을 생각하지 기운이 빠진다. 너무 많이 할일을 미룬 것 같아 그 동안 놀았던 시간이 너무 아깝고 아쉽다. 그래도 일주일이 있으니 그 동안에 열심히해서라도 엄마한테 자랑하고 싶다. 하지만, 그렇다고 말하기에는 내가 너무 학교에서 많이 졸았고, 수업도 제대로 안 들은 것 같아 음…..걱정이 된다. 혹시라도 생각하는 건데 다른 애들은 나를 공부 잘 못하는 아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드디어 나도 동아리에 가입을 했다. 마감이 화요일까지였는데 나는 월요일에 가입을 마쳤다. 아슬아슬 했다. 자율 동아리는 잘 되었는지 모르겠다. 위에 쓴 다짐이 조금 부끄럽지만 오늘 늦잠을 잤다. 학교를 안간다고 이렇게 방심없이 있는 내가 약간 어이가 없었다. 등교도 늦을 뻔했다. 온라인 클래스 수업도 아직 안들었는데 뭐, 시간은 많고 수업은 언제든지 들어도 되니까 괜찮을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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