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공황장애

제목 : 엘리베이터 못 타거나 피 나도록 손 씻는다면.. 코로나 공황장애

출처 : 조선일보

지난 2월 말, 한 사람이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공황장애 증상을 겪었다. 그는 엘리베이터와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 혹시라도 확진자가 있을 것 같았다고 진술했다. 코로나는 확진자나 자가 격리자는 물론, 일반인에게도 불안, 우울, 분노 등을 느끼게 하며 심리적 부담을 호소한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적당한 불안은 마스크를 쓰고 손을 자주 씨는 등의 위험을 피할 수 있다고 하지만 상담이나 치료가 필요한 수준의 불안은 문제가 된다. 이는 일상생활의 지장을 줄 수 있는, 불면증이나 가족들에게 하는 과도한 수준의 연락 등이 있다. 이에 한 학생을 손을 너무 자주 씻어 손에 피가 날 정도였다고 한다. 우울증이나 강박증,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던 사람에게는 다시 재발할 수 있는 상황이 되기도 한다. 공황장애의 경우 호흡곤란 증상이 있는데, 마스크를 쓸 경우 증세가 더 심해질 수도 있다고 한다. 이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중에도 가벼운 강박증을 보이는 사람들도 생기고 있다. 심민영 국립건강정신센터 국가트라우마사업부장은 불안을 느끼게 되면 신체 긴장 반응으로 불안감이 더 커지게 된다고 한다. 이럴 경우 전화 상담을 통해 불안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 코로나로 인한 공황장애와 같은 심리적 부담이 생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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