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는 고체일까 액체일까?

제목 :유리는 액체다?-신기한 물질의 상태[과학을 읽다]

출처 :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우리가 알고 있는 물질의 상태는 크게 고체, 액체, 기체의 상태로 나눠진다. 하지만 모든 물질을 이 세 가지의 상태로 특정 지을 수는 없다. 과학자들은 고체, 액체, 기체 외에도 초임계 유체, 초고체, 플라즈마, 보즈-아인슈타인 응집이 있다고 한다. 우리 주변에 있는 스마트폰 액정도 흔히 고체라고 알고 있지만, 전기가 흐를 경우는 고체 상태, 전기가 흐르지 않을 경우는 액체 상태이다. 또한, 유리는 일반적인 고체와 다른 결정질이 아닌 고체, 즉 비결정질 고체라고 하며 고체보다는 액체에 더 가깝다고 한다. 물질의 네 번째 상태라고 불리는 플라즈마 상태는 기체를 가열하면 물질을 띄는 입자가 전기를 띠는 작은 알갱이로 나눠지는데 이 현상을 플라즈마라고 한다. 우주에서의 대부분의 물질은 플라즈마이며, 자연 현상으로 발생하는 자연 플라즈마, 전기를 만들기 위해 핵원자를 돌려서 발생하는 고온 플라즈마,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광등, 네온사인, 컴퓨터 모니터용 PDP를 저온 플라즈마라고 한다.

<물질은 흔히 말하는 고체, 액체, 기체로 단정지을 수 없으며 다양한 상태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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